[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이동열)의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포포몽(PAW-PAW MONG)’이 민감한 반려동물 피부와 털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기능성 타월 ‘포포몽 정전기 제로 펫타월’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일반 가정용 타월은 사람의 피부를 기준으로 제작돼 반려동물의 연약한 피부와 피모 특성에는 적합하지 않다. 표백제·섬유유연제·염료 등 화학 성분 잔여물이 반려동물의 피부 문제를 유발할 수 있고, 사람과 함께 사용할 경우 세균에 의한 교차 오염 위험도 있다. 이에 깨끗한나라는 반려동물 전용으로 안전성과 기능성을 강화한 펫타월을 개발했다.
‘포포몽 정전기 제로 펫타월’은 오코텍스(OEKO-TEX) 1등급 인증을 받은 ‘볼트론(Voltron)’ 원사를 적용했다. 볼트론은 구리 이온이 함유된 기능성 소재로, 세균 번식과 냄새 원인을 근본적으로 억제해 일반 극세사 타월과 차별화된다. 오코텍스 1등급 인증을 획득해 3세 이하 영유아도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안전성이 검증됐다.
또한 황색포도상구균·폐렴균에 대한 99.9% 항균력, 마찰 대전압 테스트를 통과한 정전기 차단 기능, 99.5% 탈취 성능*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시험기관: KOTITI 소재와 구조 역시 세심하게 설계됐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반려동물용 샴푸는 꼼꼼히 고르면서도 타월은 무심코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며 “포포몽 정전기 제로 펫타월이 반려동물 피부와 털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위생적이고 안전한 반려생활을 위한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