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주방·가전 리딩 브랜드 테팔은 커뮤니티형 프리미엄 피트니스센터 ‘버핏그라운드’와 손잡고 건강한 운동 문화와 라이프스타일 확산을 위해 ‘라이트믹스X버핏그라운드 팝업존’을 연다고 9일 밝혔다.
테팔 휴대용 무선 믹서기 ‘라이트믹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라이트믹스X버핏그라운드 팝업존’은 수도권 주요 7개 지점(역삼, 삼성, 도곡, 광화문, 신도림, 가산, 판교)에서 운영한다. 이 밖에도 테팔은 버핏그라운드와 대규모 체험단 등 다양한 협업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팝업존 협업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테팔의 ‘라이트믹스’는 건강한 음료와 식단을 즐기는 ‘헬시플레저족’을 겨냥해 출시한 휴대용 무선 믹서기다. 텀블러와 블렌더를 결합해 언제 어디서나, 운동 전후에도 간편하게 프로틴 음료나 과일, 야채를 활용한 신선한 주스를 만들 수 있다.
테팔 마케팅 담당자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기 위해 버핏서울과 팝업존을 운영하게 되었다”라며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동시에 관리하고자 하는 많은 분들이 테팔 라이트믹스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