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주)신미글로벌(대표 김은란)이 전개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브랜드 체인지핏(Changefit)이 일본 최대 유통 체인 '돈키호테'에 입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체인지핏은 브랜드 시그니처 제품인 ‘체인지 쉐이크’를 일본 돈키호테 150여 개 매장에 입점, 본격적인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돈키호테에 입점한 체인지 쉐이크는 딸기&바나나, 인절미, 고구마라떼, 코코아, 흑임자, 흑당밀크티 등 총 6개 품목이다.
현재 11개 국에 수출되고 있는 체인지핏은 이미 국내외에서 여러 차례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바 있다. 현재 롯데면세점 본점에서 진행 중인 팝업스토어는 연일 많은 내·외국인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올리브영에서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돈키호테에 입점한 브랜드 대표 제품인 체인지 쉐이크는 한 포당 평균 18g의 단백질이 들어있으며, 풍부한 식물성 식이섬유가 든든한 포만감을 줘 한끼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비유전자 변형식품에 분리대두 단백질을 사용했고, 바쁜 현대인들이 놓치기 쉬운 비타민 8종과 미네랄 3종까지 빠짐없이 챙겼다.
브랜드 관계자는 "체인지 쉐이크는 1포당 197kcal에 1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35%를 함유하고 있어 맛있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선호하는 일본 여성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며, "추후 현지에서 더 다양한 맛들을 선보이며, 지속적인 유통망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