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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 대만증시, 11일 나란히 사상 최고가 또 경신...코스피지수, 외인 기관의 연일 순매수에 3344에 마감

이성구 전문위원 | 입력 : 2025-09-11 16:14

니케이225지수, 1.22% 상승하며 이틀 연속 최고가 경신...대만 증시, 4거래일 연속 최고가 행진

[비욘드포스트 이성구 전문위원] 한국 코스피지수는 물론 일본 대만 증시가 나란히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코스피지수가 11일 외국인과 기관의 지속적인 순매수에 힘입어 0.9% 오르며 하루만에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사진=연합뉴스
코스피지수가 11일 외국인과 기관의 지속적인 순매수에 힘입어 0.9% 오르며 하루만에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사진=연합뉴스

11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이 1조2000억원 넘게 동시 순매수한 데 힘입어 전거래일 보다 0.9%(29.67포인트) 오른 3344.20에 마감했다. 전일 신고가를 하루만에 갈아 치웠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도 1.22% 오르면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소프트뱅크그룹 주가는 10%가까이 급등했다. 미국 오라클 주가가 대규모 수주에 36% 폭등한 영향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니케이225지수가 11일 1.22% 상승하며 이틀 연속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소프트뱅크그룹 주가는 무려 10% 가까이 급등했다. 사진=AFP, 연합뉴스
니케이225지수가 11일 1.22% 상승하며 이틀 연속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소프트뱅크그룹 주가는 무려 10% 가까이 급등했다. 사진=AFP, 연합뉴스

대만 증시도 전장 대비 0.09% 오른 25,215로 마감해 4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1위업체인 TSMC 주가는 1.22% 상승했다.

앞서 미국 뉴욕증시에서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오라클 등 기술주 등의 상승세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이성구 전문위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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