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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모델 이준호∙안유진과 2025 F/W 시즌 룩북 공개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5-09-12 15:37

‘樂 on the Hills’ 테마로 자연과 도심을 잇는 새로운 아웃도어 라이프 제안

네파 2025 F/W 시즌 룩북 공개 _모델 이준호
네파 2025 F/W 시즌 룩북 공개 _모델 이준호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모델 이준호∙안유진과 함께한 2025년 가을∙겨울(F/W) 룩북을 공개했다.

네파는 ‘樂 on the Hills’를 테마로 거칠고 광활한 자연에서 본격적인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도심 속 자연과 근교의 가벼운 트레킹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번 시즌에는 기존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새로운 무드의 디자인을 선보이며, 아웃도어 본연의 고기능성을 유지하면서도 전형적인 이미지를 넘어선 감도 높은 스타일로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네파는 기능성 테크놀로지 상품군 강화를 통해 하이킹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폭넓게 아우르는 라인업을 선보였다. 경량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확보한 신소재를 적용하고 미드레이어·다운 등 카테고리를 확장해 활용도를 넓혔으며, 기후 대응형 아이템을 확대, 짧아진 가을과 늦어지는 겨울, 변화무쌍한 날씨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안한다.

동시에,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 수요에 맞춰 테크커뮤터 라인을 확대했다. 오랜 기간 축적해 온 프리미엄 다운 노하우를 적용해 다양한 길이와 컬러, 핏을 구현, 출퇴근부터 주말 활동까지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여성 특화 라인업과 간절기 아우터도 강화해 도심과 자연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했다.
주요 제품은 2019년 아웃도어 업계 최초 구스코트로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하며 네파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아르테’, 스테디셀러이자 세련되고 슬림한 실루엣으로 디자인적 완성도를 높인 프리미엄 구스 다운 ‘프리미아’, 남녀 모두 착용하기 좋은 유틸리티 스타일의 다운 자켓 ‘벤투스’ 등이 있다.

네파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동성이 커지면서 출퇴근부터 주말까지 데일리웨어로 아웃도어 의류를 찾는 분들이 늘고 있어, 기능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충족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특히 이번 F/W 시즌에는 기존 아웃도어에서는 볼 수 없던 새로운 스타일까지 제안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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