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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떨어지는 알밤, 깊어지는 가을!

입력 : 2025-09-13 08:31

[이경복의 아침생각]...떨어지는 알밤, 깊어지는 가을!
[이경복의 아침생각]...떨어지는 알밤, 깊어지는 가을!
[이경복의 아침생각]...떨어지는 알밤, 깊어지는 가을!
[이경복의 아침생각]...떨어지는 알밤, 깊어지는 가을!
해마다 9월 초순이면 떨어지기 시작, 어릴적 꽁보리밥 먹기 싫어 반가웠던 알밤을 지금은 누가 반가워 하랴!
백일홍꽃 주변에 분꽃이 피는 저녁 나절이면 어머니와 누나는 저녁밥 거리 보리쌀 절구질 시작,
들깨꽃엔 벌들이 윙윙, 이렇게 사시사철 변하는 정취 느끼며 사는 이 얼마나 있을까?
철 모르고 핀 저 철쭉처럼 대부분 사람들은 영혼 없이 철 모르고 철없이 바삐 살고 있으니...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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