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만남을 의미하는 ‘랑데부 화이트 에디션’으로 글로우 쿠션, 립스틱, 향수 3종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이탈리아 로마의 헤리티지를 담은 꾸뛰르 뷰티 브랜드 ‘발렌티노 뷰티(Valentino Beauty)’가 지난 10일 뉴욕에 위치한 Studio 54™에서 ‘랑데부 화이트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랑데부 화이트 에디션’은 꾸뛰르적인 대담함과 시적인 관능미를 담아낸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베스트 셀러인 ‘고-쿠션 글로우’, ‘스파이크 발렌티노’ 립스틱과 ‘본 인 로마 도나’ 향수로 구성되었다.
신제품, ‘고-쿠션 글로우 랑데부 화이트 에디션’은 세련된 화이트 컬러와 부드러운 스웨이드 텍스처 패키지로 포근한 감각을 선사하며, 뛰어난 밀착력과 맑고 은은한 글로우를 연출한다. 절제된 우아함을 담은 ‘스파이크 발렌티노 화이트 에디션’은 한번의 터치로 나만의 존재감을 표현해 주는 스파이크 립스틱의 한정판 패키지로, 대담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로즈 브라운 컬러의 ‘112A 로즈 레버리’, 우아한 브릭 레드 컬러의 ‘122R 베리 멀멀’ 2가지 뉴 컬러와 입술 본연의 컬러를 살려주는 로즈 브라운 컬러의 ‘134R 쿠튀르 인 더 스트릿’ 베스트 컬러까지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또한, ‘본 인 로마 도나 화이트 에디션 오 드 퍼퓸’은 Studio 54™의 대담한 자기 표현 정신에 대한 오마주로 탄생했다. 빛나는 골드 터치가 가미된 화이트 보틀은 개성을 자유롭게 드러낼 수 있는 깨끗한 화이트 캔버스를 상징적으로 담았다. 이번 신제품 향수는 오렌지 블라썸과 마시멜로우 어코드를 통해 태양처럼 눈부시고 생기 넘치는 플로럴-엠버리 계열로 본 인 로마 도나에서 처음 선보이는 향으로 출시된다.
‘고-쿠션 글로우 랑데부 화이트 에디션’은 9월 22일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롯데온에서 선론칭하며, 10월 3일부터 ‘고-쿠션 글로우 랑데부 화이트 에디션’을 비롯한 ‘스파이크 발렌티노 화이트 에디션’과 ‘본 인 로마 도나 화이트 에디션’을 만나볼 수 있다.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