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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리, 추석 맞아 소외 이웃에 자사 제품 900개 기부

김신 기자 | 입력 : 2025-09-30 14:39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 미트리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 미트리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 미트리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미트리는 지난 29일 자사 제품 900개를 은혜푸드뱅크에 기부하며,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제품은 은혜푸드뱅크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전달돼 일상적인 식사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평소 식사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는 명절을 앞둔 시점에서 작은 위로와 격려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트리는 매달 꾸준한 기부를 통해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눈다’는 가치를 실천해 왔다.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나눔이 생활 속 문화로 자리잡기를 바라는 취지 아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러한 노력이 취약계층 가정의 생활 안정과 건강한 식생활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트리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더 많은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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