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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티, ‘초경의 날’ 맞아 취약계층에 감탄브라 언더웨어 기부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5-10-20 09:08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 통해 성장기 여성 청소년들의 필수품인 언더웨어 지원

이미지 출처=㈜그리티
이미지 출처=㈜그리티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그리티(GRITEE, Inc.)가 20일 ‘초경의 날’을 맞아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3 5천만원 상당, 6천 장의 언더웨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파운데이션은 국내 3천여 개 기관과 협력해 국내 아동·청소년, 여성 등 다양한 취약계층 대상의 지원 사업과 전 세계 16개국에 교육 및 보건 의료 지원, 긴급 구호 등의 도움을 전하고 있는 UN 특별 협의적 지위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 NGO.
이번 기부는 소외계층 여성 청소년들이 월경을 자연스럽고 긍정적인 성장의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당당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그리티가 지파운데이션에 전달한 기부 품목은 NO.1 심리스 브라 ‘감탄브라’의 언더웨어 상품으로 구성됐다. 감탄브라는 단순한 속옷이 아닌 일상에서 매 순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시장을 리딩해 온 브랜드로써 새로운 원단 개발 및 패드일체형, 자세브라와 같은 꾸준한 제품 개발, 피부 안정성 검증을 위한 전문 기관 인증 등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브랜드다.

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감탄의 스테디셀러 브라팬티를 비롯해 이너 나시티를 따로 입을 필요 없어 더욱 편리한 브라탑, 속바지와 팬티 겸용으로 청소년기에 입기 좋은 네모팬티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특히, 감탄 제품에 적용된 라이크라인견쉘론 원단은 세계적 권위의 글로벌 공인 인증기관인 더마테스트(Dermatest)의 ‘엑설런트 오리지널(Excellent original)’ 등급을 획득해 예민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입을 수 있어 성장기 여성 청소년들에게 더욱 적합하다.

장성민 그리티 사업총괄 부사장은 “뜻깊은 기회로 세상에 없던 편안함을 선사해온 감탄의 제품으로 여성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언더웨어 품목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동참했다”며, “그리티는 창립 이후 매년 나눔 실천과 기부활동을 이어왔듯이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곳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추가 기부 지원 및 다각적인 기부 방안을 마련해 실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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