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괌 대표 가족 리조트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Hoshino Resorts RISONARE Guam)이 야간 워터 액티비티 프로그램 ‘나이트 만타(Night Manta)’를 새롭게 선보였다.
리조나레 괌의 시그니처 워터슬라이드인 ‘만타(Manta)’는 약 12m 높이에서 급하강하며 반원형 곡선을 오르내리는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으로, 워터파크의 대표 시설로 손꼽힌다. 이번 ‘나이트 만타’는 밤에도 이 슬라이드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 시간을 연장한 프로그램으로, 조명 아래에서 색다른 분위기와 짜릿한 속도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나이트 만타’는 매주 화요일, 목요일, 일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마지막 탑승은 오후 8시 45분이다. 가족, 친구, 연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 액티비티로, 낮과는 또 다른 리조나레 괌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리조나레 괌은 ‘만타’를 비롯해 총 4종의 슬라이드, 파도풀, 유수풀, 키즈풀 등 다양한 워터파크 시설을 갖추고 있다. 괌 특유의 따뜻한 기후 속에서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워터 액티비티를 제공하며, 가족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한편, 리조나레 괌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는 ‘나이트 만타’의 현장감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리조트의 야간 분위기와 탑승 장면을 미리 확인해 보고 싶다면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
리조나레괌 관계자는 “나이트 만타는 낮과는 다른 짜릿한 즐거움을 배로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시도”라며 “앞으로도 모든 연령대의 투숙객이 만족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조나레 괌은 11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호시노 리조트 호텔 그룹의 패밀리 리조트 브랜드로, 괌의 매력적인 자연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