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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 등 인천권역 4개 기관, 합동 패트롤 점검 실시

신용승 기자 | 입력 : 2025-10-21 17:19

파주 내 중소규모 건설현장 추락 위험요인 집중점검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지사장 윤기한, 이하 공단)는 관내 사고사망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함에 따라 사고사망 감소 분위기를 조성하고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하기 위해 21일 파주시 봉암리 일원에서 인천권역 합동 패트롤 점검을 실시했다./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지사장 윤기한, 이하 공단)는 관내 사고사망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함에 따라 사고사망 감소 분위기를 조성하고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하기 위해 21일 파주시 봉암리 일원에서 인천권역 합동 패트롤 점검을 실시했다./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지사장 윤기한, 이하 공단)는 관내 사고사망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함에 따라 사고사망 감소 분위기를 조성하고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하기 위해 21일 파주시 봉암리 일원에서 인천권역 합동 패트롤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공단 인천권역 4개 기관(고양파주지사, 인천광역본부, 경기북부지사, 경기중부지사) 건설안전 담당 인력이 참여, 파주시 봉암리 일대 철골공사 현장 등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철골·지붕·구조물 작업 현장 등을 찾아 추락 등 주요 위험요인을 중점 점검하고, 안전보건 현수막 게시 및 홍보물 배포 등 안전문화 확산 활동도 병행했다.

윤기한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장은 “이번 합동 패트롤 점검을 통해 파주시 내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점검하고, 사고 취약 공정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을 지속해 중소규모 사업장의 재해예방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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