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대표 권형중)가 자사의 대표 보리탄산음료 ‘맥콜’과 인기 모바일 야구게임 ‘판타스틱베이스볼’이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제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판타스틱베이스볼은 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라운드원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모바일 야구게임이다. 극사실적인 그래픽으로 구현돼 현실에 가까운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어 글로벌 야구 팬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한정판 제품은 맥콜과 맥콜제로 250ml 캔으로 출시되며, 패키지에는 판타스틱베이스볼 디자인을 적용해 특별한 매력을 완성했다.
일화는 가을 야구 시즌으로 팬덤 열기가 절정에 이르는 시기에 맞춰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 실제 야구 경기의 뜨거운 분위기와 모바일 게임 속 경쟁, 여기에 맥콜 특유의 청량감을 더해 야구 팬들에게 한층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출시와 함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이벤트도 마련했다.
일화 한현우 본부장은 "이번 맥콜과 판타스틱베이스볼의 콜라보 협업은 10월 가을 야구를 앞두고 야구와 게임을 즐기는 MZ세대를 비롯한 젊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일화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