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고양지청과 ‘안전한 일터, 건강한 근로자’ 주제
구직자·기업 관계자 대상 VR체험·안전보건자료 등 제공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지청장 박철준)과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지사장 윤기한)는 지난 23일 파주 금촌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년 파주 더 큰 채용박람회’에서 ‘안전한 일터, 건강한 근로자’를 주제로 안전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지청장 박철준)과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지사장 윤기한)는 지난 23일 파주 금촌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년 파주 더 큰 채용박람회’에서 ‘안전한 일터, 건강한 근로자’를 주제로 안전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안전문화 캠페인으로서, 구직자와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사례 VR(가상현실)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보건자료 및 안전메시지 스티커 등을 배포했다. 또한, 5대 중대재해 및 12대 핵심안전수칙을 소개해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의 확산을 위한 캠페인도 병행됐다.
윤기한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구직자들이 일터에서의 안전을 더욱 중요하게 여기고,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 환경이 정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