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건디 컬러로 완성하는 가을 리빙, ‘라마까사’가 제안하는 감각적 스타일링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넥시스 디자인 그룹이 전개하는 아트 콜라보 리빙 브랜드 ‘라마까사(LAMACASA)’는 2025년 가을 시즌을 맞아 감각적인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라마까사의 ‘레리보(LERIVO)’ 소파는 올 가을 인테리어 트렌드의 중심에 선 버건디 컬러를 리빙 공간으로 확장한 제품으로, 감각적인 색감과 모던한 디자인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점이 특징이다. 버건디는 올해 FW 글로벌 패션 하우스 컬렉션에서 잇따라 등장하며,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컬러로 주목받고 있다.

라마까사의 ‘레리보’는 낮고 견고한 구조와 함께 패턴화된 쿠션이 돋보이며, 최고급 가죽으로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질감을 구현하고 투톤의 구형 다리로 디자인적 포인트를 더했다. 모듈형 시스템 설계를 적용해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조합과 형태 변형이 가능하며, 이동식 헤드보드와 등받이를 원하는 구성으로 연출하거나 간이 침대로도 사용할 수 있다.

흔하지 않은 독창적인 컬러감으로 공간에 세련된 감각을 더하며, 부드러운 곡선 실루엣과 조화를 이루어 가을 리빙 트렌드의 정수를 보여준다.

또한, 최근 새롭게 런칭한 테일러드 토탈 리빙 브랜드 ‘클란트(Klant)’는 드레스룸을 중심으로, 가을과 어울리는 브라운과 로즈골드 컬러를 활용해 사용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유연한 수납 솔루션을 제안한다.

넥시스 디자인 그룹 관계자는 “버건디는 올해 FW 시즌을 아우르는 키 컬러로, 공간에 세련된 온기를 더해준다”며, “레리보는 여유롭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완성해주는 제품으로, 트렌드 컬러를 중심으로 한층 깊이 있는 테일러드 리빙을 제안한다”고 전했다.

라마까사와 클란트의 다양한 리빙 제품들은 넥시스 엠포리움 서울에서 사전 예약 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예약 방문 고객 한정으로 전시 상품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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