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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우서브(FLS), 부채 매각으로 새로운 전환점! 석면 부채를 영구히 제거한 기업의 미래는?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 입력 : 2025-10-29 05:42

플로우서브(FLS, FLOWSERVE CORP )는 유산 석면 부채를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2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플로우서브(Flowserve Corporation, NYSE:FLS)는 2025년 10월 28일, 유산 석면 부채를 매각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매각은 BW/IP - 뉴멕시코, Inc.라는 플로우서브의 완전 자회사에 대한 것으로, 이 회사는 석면 부채와 관련된 보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매각은 Acorn Investment Partners의 계열사에 이루어지며, Acorn은 인수한 부채와 관련된 모든 현재 및 미래의 석면 관련 청구를 관리하고 해결할 책임을 진다.

이 거래의 결과로 플로우서브는 이러한 부채를 영구적으로 매각하게 되며, 자본 구조를 단순화하고 향후 자본 배분을 가치 증대 기회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거래가 완료되면 플로우서브는 이전된 부채에 대한 재정적 노출이 없으며, Acorn이 이를 완전히 관리하고 운영하게 된다.

거래의 개요에 따르면, Acorn은 BW/IP의 100% 지분을 인수하며, 거래 완료 시 BW/IP는 관련 보험 자산과 약 2억 1,900만 달러의 현금으로 자본화된다.

이 중 플로우서브는 1억 9,900만 달러를 기여하고 Acorn은 2천만 달러를 기여한다.

이 거래로 인해 플로우서브는 모든 석면 부채, 관련 보험 자산 및 관련 이연 세금 자산을 재무제표에서 제거하게 된다.

매각의 예상 영향은 2025년 4분기에 약 1억 3,500만 달러의 일회성 손실을 초래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특정 거래 관련 비용을 포함하고 최종 마감일 기준으로 관례적인 조정이 적용된다.이 일회성 손실은 조정된 주당순이익에서 제외될 예정이다.

이번 거래는 2025년 4분기에 마감될 것으로 예상되며, 연간 약 1,500만 달러에서 2,000만 달러의 자유 현금 흐름을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플로우서브는 2025년 10월 29일 오전 10시(동부 표준시)에 3분기 실적에 대한 컨퍼런스 콜을 개최할 예정이다.

J.P. Morgan Securities LLC는 플로우서브의 재무 자문을 맡고 있으며, Baker McKenzie는 법률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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