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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하우징, ‘2025 서울건축박람회’ 상담 특화 부스 운영…포트폴리오 기반 1:1 무료 상담 제공

김민혁 기자 | 입력 : 2025-10-29 13:14

- 전국 전시장 운영, 기술력·신뢰·접근성 갖춘 프리미엄 주택 브랜드 ‘더존하우징’

더존하우징, ‘2025 서울건축박람회’ 상담 특화 부스 운영…포트폴리오 기반 1:1 무료 상담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프리미엄 단독주택 설계·시공 전문 기업 더존하우징이 오는 2025년 11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서울 SETEC에서 개최되는 ‘2025 서울건축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실제 시공 포트폴리오 기반의 1:1 무료 건축 상담과 박람회 현장 계약자 대상 혜택 등, 실질적인 상담 중심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더존하우징은 최근 경기도 화성시 봉담에 위치한 본사 주택전시장에 신규 모델하우스 ‘Me-time 28’과 ‘수피아2’를 공개했으며, 관람은 무료로 가능하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실제 시공 사례를 중심으로 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예산·부지 조건·가족 생활방식 등을 고려한 평면 설계, 자재 및 옵션 제안, 예산 구성 컨설팅을 현장에서 받을 수 있다.

현재 더존하우징은 전국적으로 3,300동 이상의 단독주택을 설계·시공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본사 1,500평 규모의 주택전시장과 건축 자재 쇼룸 외에도 경상지사(안동), 송산, 김포, 세종, 창원 등지에 모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과 무관하게 다양한 공간, 자재, 마감 옵션을 직접 비교하고 상담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전시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더존하우징은 경량목, 중목, 철근콘크리트 등 다양한 구조의 주택을 설계·시공하며, 상담, 설계, 인테리어, 시공, 감리, A/S까지 모든 과정을 직영 원스톱으로 운영한다. 또한, 일일 공정 보고 시스템을 통해 고객은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현장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어, 전국 어디서나 균일한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더존하우징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부스에서는 건축 방향 설정부터 예산에 맞춘 자재 및 옵션 구성, 현장 견적 초안 제안까지 모든 상담을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현장에서 즉시 안내 및 혜택 적용이 가능해 건축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2025 서울건축박람회’는 기존 ‘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서 명칭을 변경하며, 건축주 중심의 전문 전시회로 새롭게 개편되었다. 본 박람회는 11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4일간 서울 학여울역 인근 SETEC(세텍)에서 진행되며, 건축·인테리어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시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입장료는 1만 원이며, 11월 5일(수)까지 사전 등록 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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