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금액대별 감사 사은품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 용품 증정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LG전자의 가전제품 전문 유통 매장 LG전자 베스트샵은 10월 29일부터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본격적인 고객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LG가전 2품목 이상을 동시 구매할 경우 최대 500만 원 혜택을 제공하며(행사모델 25종), 추가로 구매 금액대별 멤버십 포인트 최대 120만 원을 적립해 고객의 부담을 줄인다. 또한 행사모델 구매 시 최대 116만 원 상당의 쿠폰팩이 적용되어 한층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하다.
해당 쿠폰팩은 11월 10일까지 LG전자 멤버십 앱 또는 베스트샵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사용 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쿠폰 적용 품목은 아래 17개 모델군 내 일부 행사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 올레드TV △ 스탠바이미 △ 모니터 △ 시네빔 △ DIOS냉장고 △ 김치냉장고 △ 식기세척기 △ 워시타워 △ 워시콤보 △ 에어컨 △ 스타일러 △ 정수기 △ 전기레인지 △ 코드제로 A9 △ 그램 △ 로보킹AI올인원 △ 안마의자
이와 함께, ‘으뜸효율 가전’ 환급사업 적용 모델 구매 시 최대 10%, 개인당 최대 30만 원 환급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해당 환급사업은 8월 13일 접수 시작 이후 빠른 소진 속도를 보였으며, 10월 29일 기준 예산 잔여율 약 40%로 조기 종료 가능성이 높다.
더불어 10월 29일~12월 31일 동안 E-순환 우수제품을 구매 또는 구독하면 제품당 최대 10만 원(10%)을 백화점 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E-순환 페스티벌도 동시에 운영된다.
고객 사은 프로그램도 확대된다. 600만 원 이상~2,000만 원대 금액대별 구매 고객에게는 WMF, 테팔 콕스타, 한국도자기 등 실용도 높은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 사은품을 제공한다.
LG전자 베스트샵 관계자는 “고효율 가전과 프리미엄 제품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환급 및 쿠폰을 함께 적용하면 더욱 스마트한 소비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LG전자 베스트샵 홈페이지 또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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