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라거 부드바르, 서울브루어리 팝업 행사 진행

오는 1일부터 12월까지 서울브루어리 성수점에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숨겨진 인생 맥주로 알려진 체코 오리지널 맥주 부드바르와 서울의 수제 맥주 문화를 선도하는 서울브루어리가 만났다. 오리지널 체코 라거 부드바르의 한국 공식 수입사인 엠즈베버리지가 오는 11월1일부터 12월까지 서울브루어리와 함께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드바르와 ‘서울브루어리’가 협업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부드바르 맥주의 매력을 알리고, 더 많은 소비자들이 부드바르 맥주를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협업이 진행되는 동안 부드바르는 ‘서울브루어리’ 성수점에서 ‘오리지널 라거’와 ‘다크라거’ 2종의 생맥주를 선보인다.
엠즈베버리지 관계자는 “서울의 크래프트 맥주 문화를 대표하는 서울브루어리와의 협업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분들에게 체코 오리지널 맥주 부드바르의 매력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최상의 재료와 오랜 숙성 기간을 통해 놀라운 풍미를 자랑하는 부드바르의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이번 팝업 매장에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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