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아드림 구스이불, 평생 A/S 제공… 품질에 대한 자신감 드러내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프리미엄 구스이불 브랜드 도아드림이 국내 구스 시장에서 흔치 않은 ‘평생 A/S’ 서비스를 선언하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명확히 했다.

1995년부터 호텔과 대기업 침구 시장을 이끌어온 도아드림은, 2022년부터 일반 소비자 시장에도 본격 진출했다. 핵심은 단순한 판매가 아니라, 고객이 오랜 시간 동안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철학이다.

도아드림은 주문 제작과 직접 판매 구조를 통해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추가 충전, 타사 제품까지 포함한 A/S를 지원한다. 이는 ‘한 번 구매하면 오래 쓸 수 있는 이불’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전략이다.

제품력에도 자신감을 담았다. 특허받은 무봉제(틈막음) 기법, 털 빠짐 없는 면극세사 원단, 최고급 폴란드산 구스다운 95% 충전재로,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나고 형태 유지력까지 우수하다. 구매 시 최고급 면 커버를 함께 제공해, 처음부터 끝까지 만족도를 높였다.

도아드림 관계자는 “구스이불은 제대로 관리하면 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평생 A/S는 그만큼 제품에 자신이 있다는 표현”이라며 “단순히 좋은 이불을 넘어, 오래도록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도아드림은 앞으로도 ‘10년 이상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구스이불’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소재 연구와 고객 서비스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구스이불 시장에서 프리미엄 기준을 제시하고, 장기적으로 소비자가 품질과 내구성을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방침이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