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노동부 성남지청·이천시 노사민정협의회 등 맞손
간이검진과 심리상담·산재예방사업안내·홍보품 전달 나서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정선식)는 31일 여주오곡나루축제에서 안전문화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사진 오른쪽 6번째 정선식 지사장./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정선식)는 31일 여주오곡나루축제에서 안전문화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는 지역사회와 협업을 통한 지역안전 상생협력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성숙한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여주시를 비롯해 고용노동부 성남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경기동부 근로자건강센터, 이천시 노사민정협의회 등 경기동부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이하 안실단)의 참여 속에 간이검진과 심리상담, 산재예방사업안내, 홍보품 전달이 이뤄졌다.
또한 안실단과 일반시민들이 함께 핵심 메시지 “안전한 일터, 모두의 행복”을 외치며 사고예방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선식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장은 “축제나 다중이용시설 등 일반 대중에게 자연스럽게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가 스며들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