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국P&G 페브리즈가 최대 탈취 성분량과 새로운 향기로 업그레이드한 ‘페브리즈 섬유탈취제 파워탈취 맨’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남성 소비자들을 겨냥한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페브리즈 강력탈취, 맨 제품 중 최대 함량의 탈취 성분을 함유해 체취, 생활 공간 냄새, 음식 냄새 등 일상 속 다양한 냄새를 강력하게 탈취한다. 특히 페브리즈만의 악취 입자 중화 기술로 냄새의 근본 원인을 제거해 옷과 생활 용품에 스며든 오래된 냄새까지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향기는 소비자 취향을 반영해 새롭게 업그레이드했다. 상쾌한 허브 향과 청량감으로 남녀 모두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쿨 아쿠아’ 향에 더해 깨끗하고 산뜻한 비누 향을 구현한 ‘프레쉬 클린’ 향을 새롭게 선보인다. 두 제품 모두 최대 24시간 지속되는 상쾌함을 제공한다.
용기도 편리성을 강화했다. 기존 불투명 블랙 용기에서 반투명 디자인으로 변경해 사용량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페브리즈 관계자는 “이번 업그레이드 신제품은 바쁜 일상 속 남성들의 냄새 고민을 손쉽고 효과적으로 해결해주는 제품”이라며 “매번 세탁하기 번거로운 옷이나 오래 묵은 냄새가 고민인 아이템에 간편하게 사용하고 강력한 탈취력과 오래 지속되는 상쾌함을 동시에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