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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 선유산업단지 근로자 대상 ‘안전한 일터 만들기’ 캠페인

신용승 기자 | 입력 : 2025-11-04 15:36

5대 중대재해·12대 핵심안전수칙 집중 홍보
외국인 근로자 위한 픽토그램 안전스티커 등 전달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지사장 윤기한)는 11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을 맞아 관내 주요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지사장 윤기한)는 11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을 맞아 관내 주요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지사장 윤기한)는 11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을 맞아 관내 주요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중소규모 사업장이 다수 입주한 선유산업단지 내 사업장을 무작위로 방문해 근로자들에게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메시지를 전파하고, ‘5대 중대재해 및 12대 핵심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픽토그램 형태의 안전스티커와 다국어 안전메시지를 활용해 재해예방 인식 확산을 도모했다.

윤기한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장은 “산업단지 내 중소규모 사업장은 상대적으로 안전관리 여건이 취약한 만큼, 근로자 스스로의 경각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캠페인과 맞춤형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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