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디지털 드로잉 브랜드 엑스피펜(XPPen)은 3in1 컬러노트 패드 ‘Magic Note Pad’가 방송을 통해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7일 공개된 인기 유튜브 콘텐츠 ‘왓츠인마이백(What’s In My Bag)’에서 방송인 허성범이 직접 Magic Note Pad를 소개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카이스트(KAIST) 출신으로 ‘피의게임3’에 출연해 ‘두뇌파 셀럽’으로 떠오른 허성범은 방송에서 “태블릿을 공부나 필기용으로 찾고 있다면 Magic Note Pad가 좋은 해답이 될 것”이라며 “사용감이 부드럽고 눈의 피로가 적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시청자들을 위한 전용 할인 코드도 함께 공개해 최대 5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엑스피펜의 Magic Note Pad는 ‘네이처 컬러’, ‘잉크 페이퍼’, ‘라이트 컬러’ 등 세 가지 디스플레이 모드를 지원해 다양한 환경에서 눈에 편안한 화면을 구현한다. 90Hz 주사율을 적용해 전자잉크 기기의 잔상 문제를 개선했으며, 안드로이드 OS 기반으로 생산성 앱부터 드로잉 프로그램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16K 필압을 지원하는 X3 Pro 스타일러스와 AG 나노 에칭 기술을 적용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실제 종이에 쓰는 듯한 필기감을 완성했다. 색상 표현력 역시 1,670만 가지 컬러와 400니트 밝기를 지원해 창작 및 학습용으로 모두 적합하다. TÜV SÜD 로우 블루라이트 인증을 획득해 장시간 사용 시에도 눈의 피로를 최소화한다.
Magic Note Pad와 연동되는 ‘XPPen Notes’ 앱은 노트 전문 개발사 Jnotes와 공동 개발된 솔루션으로, 필기와 음성 녹음의 동시 저장, 손글씨 인식, 클라우드 백업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학생과 직장인 모두에게 효율적이며, 드로잉이나 스케치 작업을 하는 크리에이터에게도 유용하다.
엑스피펜은 ‘펜의 감성을 디지털로 확장한다’는 철학 아래 전 세계 130여 개국에서 사랑받고 있으며, 웹툰·일러스트·디자인·교육 분야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사용 중이다. 현재 국내에서도 전국 8개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손쉽게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