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당귀와 천궁, 백작약, 생강 등 재료 본연의 깊고 진한 맛 살린 신제품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샘표의 차(茶) 전문 브랜드 순작이 ‘순수한 자연의 작품’이라는 슬로건처럼, 재료 본연의 건강함을 담은 ‘진쌍화차’와 ‘진생강차’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율무차’와 ‘밤마차’에 이어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며, ‘건강차’ 카테고리 강화에 나섰다.
생강차와 쌍화차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 환절기 등 찬바람이 부는 계절이면 더욱 즐겨 찾게 되는 전통 건강차다. 순작은 차에 들어가는 원재료 하나하나 꼼꼼히 엄선하고, ‘정온진향공법’으로 진하게 달여내 재료 본연의 향과 맛을 살린 신제품을 선보였다.
‘순작 진쌍화차’는 400년 전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7가지 쌍화 원재료의 건강함을 그대로 담은 제품이다. .
‘순작 진생강차’는 우리 땅에서 거둔 국내산 생강, 대추와 배를 엄선해 향긋한 풍미를 낸 제품이다.
샘표 관계자는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차 한 잔이 생각나는 계절을 맞아, 까다롭게 고른 재료로 건강과 맛을 모두 챙긴 ‘순작 진쌍화차’와 ‘순작 진생강차’를 선보였다”며 “으슬으슬 추울 때 건강을 생각해서 마시는 차인 만큼, 제품 뒷면의 원재료명을 꼼꼼히 살펴보고 현명하게 선택해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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