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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안스축구교실, 자체 개최한 '2025년 프랜들리 올스타전'에 500명 참가

김신 기자 | 입력 : 2025-11-12 14:09

평택 안스축구교실, 자체 개최한 '2025년 프랜들리 올스타전'에 500명 참가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평택 안스축구교실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2025년 프랜들리 올스타전’ 자체적으로 개최해 안스 축구교실의 참가인원만으로 약 500명이었다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안스 축구교실은 어느덧 벌써 5년차 교육기관으로, '안스 프랜들리 올스타전'의 경우, 꿈꾸는 안스 축구교실에서 1년동안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 중에서도 가장 큰 행사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율 대표/감독은 “요즘 시대 흐름에 맞춰 타 단체(각 교육기관, 회사 등) 행사와 같이 이벤트 협력업체 등을 선정하여 진행하는 것이 행사 기획에 따른 물품준비 등의 부담과 업무량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겠지만, 이벤트 행사 업체 측과 협력해 진행할 경우 따뜻한 진심이 담기지 않는 형식적인 이벤트로 비춰지는 부분이 늘 아쉽다고 생각했다. 이에 매년 개최하는 '안스 올스타전'의 경우, '아이들과의 낭만있는 소중한 추억'을 누구보다 우선시 하는 대표이자 감독으로서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손수 준비했다. '과정의 소중함'을 느끼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 추억할 수 있는 이벤트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평택 안스축구교실, 자체 개최한 '2025년 프랜들리 올스타전'에 500명 참가

평택 동삭동 축구교실 '안스 축구교실'은 지난 2021년 5월 오픈 이후 2023년 4월 기준으로 3년 만에 누적 등록 선수(수강생)가 1만 명이 넘었으며, 현재까지 약 2만 1천 명 누적 선수가 등록한만큼 지역 내에서 자리잡은 축구교실이다.

해외 유학파 프로 출신 이율 감독(대표)이 이끄는 안스축구교실은 브라질과 프랑스의 선진 축구의 훈련 및 삼바축구와 아트사커의 문화적 가치 기반을 두어 교육 중이다. 더불어 다양한 커리큘럼과 훈련 시스템을 통해 특화된 커리큘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안스축구교실만이 가진 체계적인 분기별 수료 및 승급 제도를 도입했으며 수강생 자신의 동기부여와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자율적인 커리큘럼 속 규율과 체계 또한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워터건 서바이벌을 진행할 뿐 아니라 이율 대표가 직접 상위레벨 선수들 대상의 분기별 무료특강 등을 제공하며 지도자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안스축구교실 관계자는 “체계적인 해외에서 오랜시간 몸 담으며 익혔던 해외의 유소년 훈련프로그램을 제공한 결과 수많은 수강생들과 함께할 수 있었다. 특화된 축구 교육으로 아이들에게 배우는 즐거움과 흥미를 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스축구교실은 2025년 12월 말 새단장을 할 예정이며 아이 친화적인 안전한 공간, 새로운 잔디교체와 실내 디자인으로 큰 변화를 줄 것이라고 예고했다. 학부모 참관 시에도 더욱 현장감을 느끼며 선수들의 생동감을 고스란히 담아가실 수 있도록 새로운 축구교육기관 '안스 축구교실'로 변화할 계획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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