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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여성 겨냥한 패션 브랜드 ‘오사와’ 신규 론칭

김신 기자 | 입력 : 2025-11-12 17:41

사진제공-오사와
사진제공-오사와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1020 세대 여성들을 위한 감각적인 패션 브랜드 ‘오사와(OSAWA)’가 새롭게 론칭됐다. ‘오사와’는 트렌드에 민감하면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아담한 체형을 위한 자체 제작 아이템과 독자적인 셀렉션을 동시에 선보이는 셀렉스토어다.

‘쿨하고 아담한 소녀들을 위한 옷장’을 콘셉트로 한 이 브랜드는 디자인을 전공한 김솔빈 파트장(21)이 직접 이끌고 있으며, 매 시즌마다 발로 뛰며 셀렉한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신선한 스타일을 제안할 계획이다. 오사와는 스트릿 무드를 기반으로 데님 팬츠, 독특한 실루엣의 상의, 아우터, 포인트 액세서리 등 개성 있으면서도 실용적인 상품 구성을 갖췄다.

특히 작은 체구로 인해 옷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을 위해 핏과 비율에 중점을 둔 디자인을 강화했다. 최신 유행 아이템은 물론, 깔끔한 미니멀 디자인도 함께 구성해 다양한 스타일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오사와 김솔빈 파트장은 “아담한 체형을 가진 사람들도 옷을 통해 자유롭게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직접 현장을 뛰며 감각적인 셀렉과 스타일 제안으로 브랜드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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