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HOME  >  연예

형지엘리트 윌비플레이, 추억의 프로야구단 '핀토스·돌핀스' 굿즈 출시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5-11-16 09:11

KBO와 협업 '1982 DDM' 프로젝트 세 번째 기획…야구붐 속 높은 관심에 동시 출시

형지엘리트 윌비플레이, 추억의 프로야구단 '핀토스·돌핀스' 굿즈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형지엘리트(대표이사 최준호)의 스포츠 브랜드 윌비플레이가 KBO(한국야구위원회)와 함께하는 '1982 DDM' 프로젝트의 세 번째 기획으로 추억의 야구단 핀토스(85-87년)와 돌핀스(88-95년) 제품을 동시에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1982 DDM'은 프로야구 개막 연도(1982년)와 개막식 장소인 동대문야구장의 의미를 담아 이름 붙여진 프로젝트이다. 형지엘리트는 KBO와 손잡고 지금은 사라진 구단의 헤리티지를 되살려 유니폼 및 스포츠 의류 등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프로야구 초창기 역사를 함께한 두 구단의 제품을 동시에 출시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 핀토스와 돌핀스 제품은 구단 고유의 상징 컬러와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윌비플레이만의 독창성과감각을 담아 새로운 패션 아이템으로 재탄생한 것이 특징이다. 복각 유니폼을 비롯해 점퍼, 후드, 볼캡 등 팬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 일으킬만한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을 준비했다.

핀토스와 돌핀스 제품은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한정판 거래 플랫폼 ‘KREAM(크림)’과 윌비플레이 자사몰을 통해 동시에 예약 판매된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야구 열풍이 계속되면서 야구의 즐거움을 일상 속 패션으로 즐기려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기존 팬들의 소중한 추억을 되살리는 동시에 새로운 팬들에게도 프로야구의 풍성한 매력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예 리스트 바로가기

인기 기사

최신 기사

대학뉴스

글로벌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