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개나무열매추출농축액 40000mg 함유 기존 제품보다 깊고 깔끔한 맛 구현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일화(대표 권형중)가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신제품 ‘일화차시 더 진한 헛개차’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일화차시 더 진한 헛개차’는 웰니스와 헬시플레저 트렌드 확산에 맞춰 선보인 제품으로 헛개나무열매추출농축액 40000mg이 함유돼 기존 제품보다 한층 진하고 깔끔한 풍미를 구현했다.
패키지는 강렬한 블랙 색상을 기본으로 중앙에 헛개나무열매 이미지를 배치해 음료의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했으며, 여기에 포인트 컬러로 골드 디테일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RTD(Ready To Drink) 형태의 500ml 페트 제품으로 출시됐다.
한현우 일화 F&B사업본부장은 "건강한 일상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음료를 고를 때도 맛과 건강을 함께 고려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음료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신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즐거운 선택지를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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