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지사장 김형석)는 지난 15일 서울동부지사 관내 업무협약(MOU) 기관인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의 정릉 탐방지원센터 입구에서 근로자·탐방객 대상 추락사고와 산불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지사장 김형석)는 지난 15일 관내 업무협약(MOU) 기관인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의 정릉 탐방지원센터 입구에서 근로자·탐방객 대상 추락사고와 산불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동부지사,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휴무일인 토요일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뜻깊은 합동 캠페인을 전개한 것이다.
이날 서울동부지사는 추락사고예방 및 산불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홍보자료를 비롯해 재해예방 OPS(One Page Sheet) 자료 및 안전메세지 부착 마중물 등을 함께 배포하며 생활 속으로 안전문화가 확산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생활 속 안전문화확산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