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K-이너뷰티 브랜드 푸드올로지(Foodology)가 일본 최대 뷰티 플랫폼 ‘앳코스메(@cosme)’ ‘칼로리 서포트 보충제’ 카테고리서 24주(6개월) 연속 소비자 평판 1위를 기록했다.
앳코스메는 매월 약 2,000만 명이 방문하고, 누적 리뷰가 2,000만 건을 넘어서는 일본 최대 규모의 뷰티 전문 플랫폼이다. 리뷰 수와 추천 수를 종합해 소비자 평판 랭킹을 업데이트하며, 실제 이용자 후기에 기반한 평가로 현지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푸드올로지의 대표 제품 ‘콜레올로지 컷팅 젤리’는 3월 1일부터 8월 31일, 6개월간 앳코스메의 칼로리 서포트 보충제 부문에서 소비자 평판 1위를 차지하며 일본 시장 내 브랜드 영향력을 입증했다. 특히 일본의 국민 웰니스·뷰티 브랜드로 알려진 ‘판클’의 칼로리미트와 ‘오르비스’의 쁘띠셰이크 등 인기 제품들을 제치고 1위를 기록해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성과는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지속된 높은 소비자 평점에서 기인한 것으로, 일본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신뢰 확보를 보여준다. 또한, 컷팅 젤리를 포함한 ‘콜레올로지’ 라인 전반 제품들도 꾸준히 상위권에 오르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푸드올로지의 콜레올로지 라인은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고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며, 석류 농축액을 더한 상큼한 풍미로 맛과 기능을 모두 갖춘 이너뷰티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컷팅 젤리는 스틱형 개별 포장으로 휴대와 섭취가 간편해 선호도가 높으며, 일본 대표 온라인 쇼핑몰 라쿠텐의 젤리 카테고리에서도 지난 4월 1주차 랭킹 1위를 차지하며 현지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푸드올로지 관계자는 “컷팅 젤리를 필두로 콜레올로지 라인이 일본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 내 K-이너뷰티 대표 브랜드로의 위상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푸드올로지는 2022년 일본 진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일본 소비자들 사이에서 대표적인 K-이너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현지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의 분기별 할인 행사 ‘메가와리’에서 3분기 연속으로 식품·서플리먼트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일본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