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HOME  >  경제

스쿨룩스, 글로벌 루키 보이그룹 ‘아홉’ 전속 모델로 발탁

김신 기자 | 입력 : 2025-11-18 10:04

스쿨룩스(대표 오현택)가 글로벌 루키 보이그룹 ‘아홉(AHOF)’을 새로운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
스쿨룩스(대표 오현택)가 글로벌 루키 보이그룹 ‘아홉(AHOF)’을 새로운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학생복 전문 브랜드 스쿨룩스(대표 오현택)가 글로벌 루키 보이그룹 ‘아홉(AHOF)’을 새로운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 스쿨룩스는 매 시즌 Z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청춘 이미지를 기반으로 브랜드의 젊고 활기찬 정체성을 강화해 왔으며, 올해는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데뷔한 아홉과 함께 자유롭고 당당한 청춘의 감성을 교복 스타일로 표현한다.

아홉은 9명의 멤버가 각기 다른 매력과 개성을 지닌 팀으로, 무한한 가능성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쿨룩스는 그룹의 유쾌하고 도전적인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자유롭고 활기찬 학교생활의 가치와 어우러진다고 설명했다.

양측이 함께한 신규 캠페인에서는 ‘아홉의 청춘, 스쿨룩스의 자유’를 콘셉트로 자신다움을 드러낼 수 있는 교복 스타일을 선보인다. 성장기 청소년의 체형 변화를 고려한 입체 패턴과 유연한 소재가 적용돼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제공하는 점도 눈길을 끈다.

스쿨룩스는 2025년에도 학생 선호도 높은 교복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기능성과 스타일을 아우르는 제품을 통해 학생들에게 교복 이상의 즐거움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스쿨룩스 전략실 김율 실장은 “아홉의 활기찬 청춘 이미지는 브랜드 가치와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교복을 일상의 패션으로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제 리스트 바로가기

인기 기사

최신 기사

대학뉴스

글로벌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