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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올, 현대 N 페스티벌에서 브랜드 존재감 강화

김신 기자 | 입력 : 2025-11-18 12:18

스킨케어 브랜드 해올(HAEOL)이 11월 8일(토)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현대 N 페스티벌(Hyundai N Festival)에 공식 협력사로 참여하며 레이싱 팬들과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스킨케어 브랜드 해올(HAEOL)이 11월 8일(토)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현대 N 페스티벌(Hyundai N Festival)에 공식 협력사로 참여하며 레이싱 팬들과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해올(HAEOL)이 11월 8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현대 N 페스티벌에 공식 협력사로 참여하며 레이싱 팬과 관람객들에게 눈길을 끌었다. 해올은 HOOKS 레이싱팀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현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으며,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구독자 278만 명을 보유한 IT 분야 크리에이터 잇섭이 HOOKS 레이싱팀을 방문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해올은 잇섭에게 시그니처 스킨케어 제품을 전달하며 자연스러운 제품 소개와 사용 경험을 제공했고, 이 과정은 관람객과 팬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았다.

해올은 바다포도 성분을 중심으로 한 스킨케어 라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청량감, 수분감, 흡수력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특히 모공 케어 제품은 성별에 관계없이 다양한 소비자층에게 반응을 얻고 있어 브랜드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행사에서도 레이서와 크리에이터, 관람객 등 여러 연령대의 남성 고객들이 제품에 관심을 보였다.

해올 관계자는 “역동적인 레이싱 현장과 브랜드 이미지가 잘 어울렸다”며 “앞으로 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협업을 확대해 소비자 경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참여를 통해 해올은 스킨케어 제품을 넘어 커뮤니티 기반의 브랜드 접점을 넓혀가는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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