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자, 알바몬으로” 알바와 여행 결합한 ‘알바투어’ 캠페인 전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대표이사 윤현준)이 수능과 겨울방학으로 이어지는 알바 성수기를 맞아 총 1억 원 상당 선물을 증정하는 대규모 프로모션 ‘떠나자, 더 멀리 알바몬 원정대’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알바몬은 오는 12월 28일까지 청년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알바와 여행 경험을 결합한 ‘알바투어’ 캠페인을 전개하며 실제 공고를 내고 참여자(원정대)를 모집하고 있다.
이와 연계해 크게 두 가지 이벤트가 펼쳐진다.
첫 번째 이벤트는 ‘알바 투 억’ 퀴즈 이벤트다. 알바몬에 이력서를 처음 등록하거나 기존 이력서를 한 번이라도 업데이트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수능날짜, 내년 최저시급과 같은 주요 알바몬 회원 맞춤 퀴즈부터 지도형태로 알바를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알바지도’와 같은 주요 서비스와 관련된 다양한 질문으로 구성된다. 퀴즈형 콘텐츠로 재미는 물론 향후 알바 구직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을 가득 담았다.
두 번째는 친구 초대 이벤트다. 알바투어 원정대 참여 초대를 받고 친구가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응모 완료된다.
수능 종료 직후부터 알바투어 모집이 시작됐으며, 알바몬 내 실제 공고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알바투어 원정대로 선정되면, 다가오는 겨울방학 기간 동안 부산, 경주, 통영 중 하나의 도시에서 알바하고 여행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는다. 단순 근로를 넘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지역 문화와 사람들을 만나면서 시야를 넓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김여름 잡코리아·알바몬 비욘드브랜딩팀 팀장은 “수험생과 대학생이 가장 원하는 알바와 여행 경험을 동시에 선사하기 위해 ‘알바투어’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수능 이후의 시간 그리고 이어지는 방학을 맞아 색다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알바투어 원정대에 많은 지원 부탁드리며, 퀴즈만 참여해도 1억 원 상당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알바 투 억’ 프로모션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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