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 브랜드 리카리카, 신제품 반려동물 유모차 2종 공개

‘2025 메가주 일산’ 펫페어 참가…11월 21일 현장 첫 공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카리카(likalika)’가 오는 21부터 2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펫페어 ‘2025 메가주(MEGAZOO) 일산’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리카리카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신제품 반려동물 유모차 2종을 최초 공개하며,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풍성한 사은품 증정 혜택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메가주 일산 펫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산업 박람회다. 올해는 펫푸드부터 용품,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전 부문을 아우르는 총 579개 브랜드가 참가해 최신 트렌드와 다양한 반려동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리카리카의 신제품은 기존 인기 모델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반려동물 유모차 시리즈다. 먼저 ‘올데이 플러스 일체형 유모차’는 기존 올데이 모델의 안정성과 감성적인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보다 넓고 여유 있는 공간감으로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다.

또 다른 신제품인 ‘듀오플렉스 일체분리형 유모차’는 일체형과 분리형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하이브리드 모델로, 실용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갖췄다. 두 모델 모두 행사 현장에서 실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장 구매 고객을 위한 단독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리카리카는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했다.

리카리카 황희원 디렉터는 “국내 최대 반려동물 박람회에서 리카리카의 신제품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현장을 찾는 반려인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경험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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