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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클 음식물처리기, 삼성서울병원에 1천만 원 및 린클 프라임 5대 기부

김민혁 기자 | 입력 : 2025-11-19 11:37

린클 음식물처리기, 삼성서울병원에 1천만 원 및 린클 프라임 5대 기부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린클(Reencle)이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 이른둥이(미숙아) 지원사업을 위해 기부금 1,000만 원과 자사 음식물처리기 ‘린클 프라임’ 5대를 전달했다.

해당 기부는 10월 31일 진행되었으며 10월 29일 진행된 네이버 라이브 ‘핫it슈’ 방송의 수익 일부를 활용한 것으로 린클은 "고객과 함께한 뜻깊은 수익을 이른둥이(미숙아)를 위한 치료와 복지에 활용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의 미숙아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전달식은 11월 18일(화) 오후 2시, 삼성서울병원에서 진행되었으며, 린클 관계자와 병원 의료진, 그리고 유튜버 잇섭(itSub)이 함께 참석해 기부의 의미를 나누었다.

린클 관계자는 “린클의 미생물 기술은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솔루션이지만, 그 기술의 궁극적인 목적은 사람과 지구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것”이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작은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린클과 잇섭은 오는 12월 10일(수) 오후 7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기부를 진행한 모든 브랜드가 뜻을 모은 ‘기부 합동 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환경을 넘어 사회 로”라는 모토 아래, 기업의 자원과 기술력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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