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플래그십 D5’가 브랜드 전시관 오픈을 기념해 진행 중인 대규모 가전 행사 종료를 앞두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LG전자 프리미엄 가전 매장 ‘LG전자 플래그십 D5’가 브랜드 전시관 오픈을 기념해 진행 중인 대규모 가전 행사 종료를 앞두고 있다. 사전예약 기간은 지난 11월 1일부터 9일까지 운영됐으며, 본 행사는 10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D5 매장은 서울 최대 규모이자 2024년 누적 기준 LG전자 베스트샵 전국 매출 1위를 기록한 곳으로, 기존 강남본점을 리뉴얼해 기술과 예술, 고객의 삶을 연결하는 ‘DIMENSION 5’ 콘셉트의 체험형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전시 품목과 전문 상담 서비스가 특징이며, 고급화된 쇼룸과 동선 설계로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부분의 제품군을 대상으로 한 특별 할인(일부 품목 제외), 으뜸효율 가전 환급, 웨딩·입주 고객 추가 혜택, LG가전 구독 프로그램 등 폭넓은 프로모션이 제공된다. 전문 매니저의 1:1 상담을 통해 가전 구성과 예산을 맞춘 맞춤 제안도 받을 수 있다. 구매 금액대별 최대 60만 멤버십 포인트 적립 혜택과 함께 테팔, WMF, 한국도자기 등 인기 브랜드의 사은품 선택 제공도 마련됐다.
가전 구독 서비스도 이번 행사 기간에 맞춰 강화됐다. 고객은 장기 무상 A/S(개인 과실 제외), 초기 부담 완화, 연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멤버십 적립 정책도 확대 적용된다. 으뜸효율 가전 구매 시 적용되는 환급 제도에 대한 상담과 절차 안내 역시 매장에서 지원하고 있다.
매장 관계자는 “전국 1위 매장의 장점을 살려 폭넓은 혜택과 체험 중심의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특히 결혼 준비나 새 집 입주를 앞둔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LG전자 플래그십 D5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학동사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행사 관련 세부 내용과 변경 사항은 매장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