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경영지원, 법인 영업 및 정책자금∙경영 컨설팅 관련 원데이 특강 성료

법인 및 보험 영업, 중소기업 경영컨설팅, 정책자금 등 다양한 현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 구성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주)중소벤처기업경영지원은 박동열 대표가 지난 20일 진행한 ‘중소기업지원정책지도사 원데이 특강’이 높은 참여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법인영업, 보험영업, 중소기업 경영컨설팅, 정책자금 영업 등 다양한 현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구성됐으며, 현장에서 검증된 법인영업 전략을 중심으로 한 ‘원포인트 실전 특강’이라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 과정은 ▲정부 및 지자체의 복잡한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실무에서 즉시 활용하는 방법 ▲정책자금·보조금·인증·세제·고용지원 등 기업 성장 정책을 연결·설계하는 노하우 등을 체계적으로 다뤘다. 특히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20년 실무 경험과 정부 심사위원 경력을 가진 전문 강사의 ‘실제 기업 사례 기반 강의’가 교육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혔다.

박동열 대표는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미래에셋생명·증권에서 법인 컨설팅 전문 강사로 활동했으며, 인천테크노파크·경기테크노파크·시흥산업진흥원 등에서 컨설팅 전문가 및 심사위원으로 참여해왔다. 현재는 (주)중소벤처기업경영지원 대표로 현장 중심의 실무형 컨설턴트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특강을 통해 참여자들은 정부지원 사업의 구조와 절차를 명확히 이해하는 한편, 기업의 자금조달·인증·세무 전략을 종합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실질적 역량을 강화하는 효과를 얻었다는 평가다. 아울러 컨설턴트 및 영업 종사자들이 정책을 단순한 정보가 아닌 ‘현장에서 돈을 만드는 도구’로 활용하는 실전 노하우가 전달되며 강의 후 교육 만족도가 높았다.

중소벤처기업경영지원 박동열 대표는 “이번 특강의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2026년 1월부터 정식 교육 과정을 운영해 보다 체계적이고 실전적인 정책 기반 컨설팅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중소기업의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생태계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