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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라신, 유산균 엑소좀 활용한 MTS 앰플 ‘엑소렉사’ 출시

김신 기자 | 입력 : 2025-11-21 16:37

리라신, 유산균 엑소좀 활용한 MTS 앰플 ‘엑소렉사’ 출시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리라신(RERACINE)이 새로운 전문 관리용 앰플 ‘엑소렉사(Exo-Lexa)’를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최근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유산균 기반 원료를 활용해, MTS 프로그램에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엑소렉사는 유산균에서 얻은 엑소좀 기반 성분과 동결건조 히알루론산을 결합한 2제형 구조로 구성된다. 사용 직전에 두 제형을 혼합하는 방식으로 신선한 제형을 유지하도록 설계되었으며, 관리 과정에서 가볍고 촉촉한 사용감을 원하는 전문가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에스테틱 현장에서는 엑소렉사를 건조함이 쉽게 느껴지는 피부나 MTS 시술 전후 편안한 마무리를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활용하고 있다. 관계자는 “유산균 유래 원료 특유의 산뜻하고 부담 없는 사용감이 강점으로 꼽힌다”며 “관리 직후 피부가 정돈된 느낌을 제공하는 포뮬라를 지향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2제는 히알루론산과 아미노산 배합이 피부 컨디션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어, 전문 관리 현장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유연하게 조합될 수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리라신 측은 “엑소렉사는 특정한 기능을 강조하기보다는, 전문 관리 프로그램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사용자의 피부 컨디션과 관리 목적에 맞춰 활용될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라며 “미생물 유래 성분을 안정적으로 제형화한 것이 이번 제품의 가장 큰 방향성”이라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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