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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넛코인, 경주·광주 전국 밋업 성황리 개최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5-11-26 08:43

커뮤니티 소통 강화, 생태계 확장 가속

[코넛코인 생태계 확장 위한 전국 밋업(Meet-Up) 이미지. 제공=㈜대체불가능회사]
[코넛코인 생태계 확장 위한 전국 밋업(Meet-Up) 이미지. 제공=㈜대체불가능회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코넛코인(ConutCoin)’ 발행사㈜대체불가능회사(대표 이충)’가 지난 11 9일 경주와 23일 광주에서 진행된 코넛코인 전국 밋업(Meet-Up)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밋업은 앱테크 서비스 '코퀴즈(COQUIZ)'의 사용자와 코넛코인 홀더들의 관계를 더욱 가깝게 구축하고, 코넛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경주와 광주에서 열린 밋업은 특히 지방 거주 사용자를 직접 만나 소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이충 대표가 'SINCE 2021 코인판 고인물이 코넛코인을 만든 이유'를 주제로 발표하며 프로젝트의 배경과 앱테크의 가치를 설명했다. 이어 이승화 원장(서울다나운네트워크 대표) '의사가 바라본 코퀴즈와 코넛코인의 가치'를 강연하며 코인의 실질적인 활용에 대한 견해를 제시했다.
이번 밋업의 백미는 사용자 참여 이벤트였다. 밋업 현장에서는 경주 십원빵을 모티브로 한 '코넛빵(코인빵)'을 직접 구워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코퀴즈를 통해 획득한 코넛코인으로 코넛빵을 구매해 코인의 실질적인 사용 경험을 체험했다.

특히, 이와 같은 현장 이벤트는 앞으로 코퀴즈에 도입될 블록체인 기반의 새로운 앱테크 기능에 사용자들이 쉽게 적응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충 대표는 이번 밋업을 통해 "코넛코인은 코퀴즈 사용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프로젝트가 될 것입니다. 특히 코넛빵 이벤트와 같은 실질적인 코인 활용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커뮤니티와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핵심 서비스인 코퀴즈를 중심으로 코넛 IP를 활용하여 코넛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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