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가 그린 드로잉으로 섬세한 감성 더한 에샤페 미드 스니커즈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미스토코리아(대표 김지헌)가 전개하는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는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한소희와 협업한 한정판 스니커즈 ‘한소희 컬래버레이션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업 슈즈는 휠라의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인 한소희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으며, 한소희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휠라의 헤리티지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탄생했다.
‘한소희 컬래버레이션 에디션’은 휠라의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인 ‘에샤페(Echappe)’를 미드컷 스타일로 재해석해 헤리티지 레트로 무드에 스포티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신발 전반에 스포티한 라인 패턴과 동시에 유려한 곡선형 실루엣으로 라인감을 강조했다. 신발 뒤축에는 한소희가 직접 드로잉한 플라워 그래픽 아트워크로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포인트를 주고, 인솔과 제품 패키지에도 드로잉 플라워 아트워크를 적용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이번 협업 제품은 300족 한정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며, 모든 제품에는 고유 시리얼 넘버의 라벨을 부착해 희소성과 특별함을 더했다.
휠라를 전개하는 미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에디션은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한소희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더 감각적이고 소장 가치가 높은 제품으로 탄생했다”라며 “휠라의 헤리티지와 한소희의 섬세한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스니커즈를 만나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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