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렌디한 말차 감성을 담은 ‘말차 맥주’
- 부드럽게 퍼지는 말차의 풍미와 맥주의 청량함이 어우러진 새로운 맛의 즐거움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카브루(KABREW, 대표 박정진)는 국내산 말차를 활용해 새로운 맥주 스타일을 제안하는 ‘말차 맥주’를 GS25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주류 시장에서는 익숙한 음료의 맛을 재해석한 이색 조합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음료·디저트 업계를 중심으로 말차를 활용한 다양한 신제품이 잇달아 출시되며 ‘말차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카브루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말차의 깊은 풍미와 맥주의 청량함을 결합한 새로운 스타일의 맥주를 선보인다.
카브루(KABREW)의 ‘말차 맥주’ (사진출처: 카브루)
카브루 ‘말차 맥주’는 진짜 국내산 말차 가루를 사용해, 말차 본연의 쌉쌀하면서도 부드러운 단맛을 한층 진하고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달달한 말차 풍미와 맥주의 청량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짙은 그린빛 색상과 부드럽게 퍼지는 말차 향이 기존 맥주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감각적인 매력을 선사한다.
카브루 관계자는 “말차의 깊은 풍미를 맥주 속에 녹여낸 이번 제품은, 새로운 맛의 즐거움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생활 속 가장 가까이 위치한 GS25에서 고객들이 보다 빠르게 ‘말차 맥주’의 매력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카브루 ‘말차 맥주’는 12월 3일부터 GS25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3캔 1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카브루는 이번 ‘말차 맥주’를 시작으로 내년에도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변화하는 주류 트렌드와 소비자 취향에 맞춰, 이색 원료와 새로운 조합을 활용한 맥주·RTD(Ready to Drink)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수제 맥주 1세대 브루어리로서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새로운 주류 문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