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커피의 중심' 아몽즈커피가 오는 12월 3일, 겨울 시즌 한정 시즌 메뉴 5종을 출시하며 ‘Winter Mood: 겨울의 무드 한 잔’을 테마로 본격적인 겨울 공략에 나선다.
이번 겨울 시즌 메뉴는 따뜻한 감성과 함께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이국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풍미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음료는 따뜻함과 산뜻함을 모두 담아 마치 프랑스 파리를 연상시키는 △레드 벨벳 뱅쇼(H&I) △화이트 글로우 뱅쇼(H&I) △토피넛 샷 크림 라떼(H&I) 3종이며, 베이커리는 △윈터 구겔호프 △홀리데이 슈톨렌 파운드로 구성됐다.
‘레드 벨벳 뱅쇼’는 달콤한 베리와 시나몬 향이 어우러진 따뜻한 겨울 뱅쇼로, 한 모금마다 포근한 겨울 감성을 자아낸다. ‘화이트 글로우 뱅쇼’는 청포도의 상큼함과 화이트 와인의 향이 느껴지는 맑고 산뜻한 스타일로 겨울철 이색적인 음료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토피넛 샷 크림 라떼’는 고소한 토피넛과 진한 에스프레소의 조화로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자랑하며 겨울철 라떼 마니아들을 위한 메뉴다.
베이커리 라인에서는 레드벨벳과 말차의 조화를 즐길 수 있는 ‘윈터 구겔호프’와, 건과일이 풍부하게 들어간 촉촉한 ‘홀리데이 슈톨렌 파운드’가 출시된다. 두 제품 모두 겨울에 어울리는 디저트로 따뜻한 음료와 함께 즐기기 좋다.
아몽즈커피 메뉴개발 담당자는 “겨울은 감성적인 무드가 살아나는 계절인 만큼, 따뜻함과 계절감을 모두 담아낸 메뉴를 선보이는 데 주력했다”며, “이번 시즌 메뉴는 고객분들이 아몽즈커피만의 겨울 감성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구성으로, 높은 만족도를 드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몽즈커피는 매 시즌 감각적인 메뉴를 꾸준히 출시하며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겨울 한정 메뉴는 전국 아몽즈커피 매장에서 12월 3일부터 시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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