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식물 솔루션 조경브랜드 ‘KLIF’가 겨울 시즌을 맞아 ‘하와이안 크리스마스’ 가든을 1일 출시했다. 따
식물 솔루션 조경브랜드 ‘KLIF’가 겨울 시즌을 맞아 ‘하와이안 크리스마스’ 가든을 1일 출시했다. 따뜻한 겨울 햇살 아래에서도 사계절 푸르름을 간직한 하와이의 식물과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이번 에디션은, 연말을 감각적으로 채워줄 새로운 실내 가든 솔루션이다.
‘하와이안 크리스마스’ 가든은 KLIF의 대표 제품군인 ‘모듈러’ 기반의 신규 가든 세트다. 모듈러는 실내에서 식물을 기르고 가꾸는 일의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혁신적인 조경 솔루션으로,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식물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용자는 구성과 식물을 손쉽게 교체할 수 있어 관리가 간편하며, 시즌별로 식물을 바꾸면 공간의 분위기 전환도 손쉽게 가능하다. 전기나 배관 공사 없이 단순 거치만으로 설치할 수 있어, 주거 공간은 물론 오피스, 카페, 라운지,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실내 환경에서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에디션은 연말의 따뜻함 위로 사계절 푸른 상록수가 더하는 싱그러움을 테마로 구성됐다. 크리스마스에도 자신만의 초록빛을 조용히 드러내는 식물들의 생명력과 여유로움을 담아낸 식재 디자인이 특징이다. 12월 한 달간 플랜터 구매 고객에게는 트리 오너먼트와 리본을 증정하는 시즌 한정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돼, 하와이의 푸른 겨울처럼 아늑하고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KLIF는 이번 에디션을 구매 외에도 단기 및 장기 렌탈, 시즌 설치, 팝업 전시 등의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기업 환경에서 쾌적한 실내 조성과 브랜드 무드 강화를 위한 솔루션으로도 제안 가능하다.
이번 에디션의 전체 가든 콘셉트는 성수동에서 10여 년간 조경 전문기업 ‘위드플랜츠’를 운영하며 상업 및 주거 조경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해온 권지연 이사가 폿츠컴퍼니의 조경 디렉팅 총괄로서 직접 기획하고 디자인했다.
‘하와이안 크리스마스’ 가든은 현재 KLIF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