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ATOK'으로 150개국 태권도 리더 언어 장벽 해소 선언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메신저
'TOMATOK(토마톡
)'을 서비스하는 니즈퍼샌드
(글로벌대표 박희석
)가
GTTF(Global Traditional Taekwondo Think Tank Summit) 2025의 공식 메신저로 채택되며 글로벌 태권도 커뮤니티의 소통 혁신을 이끌게 되었다고
3일 밝혔다
.
니즈퍼샌드와
GTTF는 최근
,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GTTF 2025 행사 기간 중 정식 업무협약
(MOU)을 체결하고
, 150개국에서 모인 전통 태권도 리더들이 언어 장벽 없이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
이번 협약은
GTTF 서재남 회장님이 직접 참석하여
, 니즈퍼샌드의
TOMATOK(토마톡
)을 공식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채택했으며
, 향후 국제 행사 및 글로벌 네트워크 운영에
TOMATOK(토마톡
)의 실시간 통역 기능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
GTTF는 전통 태권도의 본질을 보존하고 확산하기 위해 전 세계 지도자
, 그랜드마스터
, 학자들이 모이는 국제 네트워크이다
. 그동안
150개국에 달하는 다양한 참가자들의 언어 차이로 인해 심도 깊은 교류와 공지 전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 TOMATOK(토마톡
)의 채택으로 이 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다
.
니즈퍼샌드 박희석 글로벌대표는
"전통 태권도의
'전통
'은 그대로 두고
, 전 세계 지도자들을
'연결하는 방식
'을 더 쉽고 명료하게 만드는 것이
TOMATOK(토마톡
)의 역할
"이라고 강조했다
.
박 대표는 이어
"국가와 언어가 달라도 모국어로 바로 대화하고
, 필요할 때 통화로 이어지는 경험을 제공하여 국제 교류의 문턱을 낮추겠다
"며
, "블록체인 기술이 투기가 아닌 사람과 사람을 잇는
'연결
'의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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