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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신제품 밀키트 ‘아티장 미트라구 라자냐’ 출시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5-12-04 08:43

이탈리아 파스타 브랜드 바릴라와 공동 개발

풀무원,  신제품 밀키트 ‘아티장 미트라구 라자냐’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풀무원식품은 이탈리아 파스타 브랜드 바릴라(Barilla)사와 공동 개발한 서브 브랜드 ‘아티장(Artisan)’의 프리미엄 파스타 키트 ‘아티장 미트라구 라자냐’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냉장면 풀무원과 이탈리아 파스타 바릴라 양사가 전문성을 발휘해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 홈다이닝 키트다. 풀무원은 국내 파스타 시장이 꾸준히 성장함에 따라 다양한 파스타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에 주목해 제품을 기획했다.
신제품 ‘아티장 미트라구 라자냐’에는 이탈리아 현지의 풍미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력과 노력이 담겼다. 145년 역사를 가진 바릴라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세심하게 구현했다. 또, 실제 현지 레스토랑 메뉴와 유사한 구성으로 진한 미트라구 소스와 부드러운 베샤멜 소스를 사용해 정통 이탈리안 라자냐의 깊은 풍미를 재현했다.

제품은 2~3인분의 라자냐를 2회 조리할 수 있는 패키지 총 6인분으로, 실온에서 최대 8개월 보관 가능해 활용도도 높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이탈리아 미식의 확산을 위해, 국내 간편식 시장에서는 아직 생소한 ‘라자냐’라는 메뉴로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바릴라의 정통 레시피와 풀무원의 기술력을 더해 소비자가 집에서도 손쉽게 이탈리아 정통 미식을 즐길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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