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에버에이유,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지하
2층에서
12월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
이번 팝업은 지난
9월 국내에 진출한 에버에이유의 첫 오프라인 행사로
, 한국 소비자와 직접 만나 브랜드 감성과 철학을 더욱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 특히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겨울 필수 아이템을 중심으로
, 크리스마스 및 연말 선물 수요를 겨냥한 다양한 가격대의 양털 신발과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
지하
2층에 마련된 팝업 공간은 따뜻한 감성을 자아내는 우드 톤 인테리어와 핵심 소재인 양털 모티브 오브제를 배치해
, 에버에이유가 추구하는 포근함과 편안함
, 자연 친화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직관적으로 표현한다
.
팝업에서는 양털 소재의 부츠
, 슬립온
, 모카신
, 플랫폼 슈즈 등 다양한 신발과 함께 모자
, 스카프
, 귀마개
, 가방 등 겨울 액세서리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 최고 등급
100% 천연 양모 내피와 강한 접지력을 갖춘 에버그립 아웃솔 슈즈 라인업이 눈길을 끌고
, 성인용부터 키즈 전용 제품까지 폭넓은 구성을 갖춰
, 가족 단위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
브랜드 주력 제품 쇼트 스타크
(SHORT STARK)와 페기
(PEGGY)도 팝업에서 만날 수 있다
. 쇼트 스타크는 군화에서 영감을 받은 트루퍼
(Trooper) 스타일이 특징으로
, 끈 장식과 양모 트리밍이 스타일리시함을 더한다
. 키즈
(KIDS)라인은 여성 제품의 축소판인 클래식 시리즈부터 감각적인 동물 디자인 라인도 함께 선보인다
.
팝업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
에버에이유는 이번 현대 압구정점 팝업에 이어 오는
12월
25일부터
31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두 번째 팝업을 연이어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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