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하 국가철도공단 건설본부장 직무대리(오른쪽 네 번째)가 은총섬김회 관계자 및 건설본부 봉사단과 함께 운영 물품 후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국가철도공단 건설본부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국가철도공단 건설본부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센터를 운영중인 은총섬김회를 방문해 후원물품을 기부하고 나눔봉사 활동을 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건설본부는 추운 겨울을 대비해 대형난로와 온열매트 등 난방 물품을 전달하고, 지난 한달 간 임직원 90여명이 나눔 봉사 활동에 참여해 빵과 생필품을 노숙인,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데 힘을 보탰다.
우기하 국가철도공단 건설본부장 직무대리는 “추운 겨울을 보내시는 어려운 이웃분들께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국가철도공단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