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즐(SEZL, Sezzle Inc. )은 1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승인했다.
1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2월 15일, 세즐의 이사회는 회사의 보통주 최대 1억 달러를 재매입하기로 승인했다.
이는 2025년 3월 10일에 발표된 5천만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완료 이후 이루어진 결정이다.
세즐은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통해 평균 매입 가격 24.03 달러로 290만 주를 재매입했다.
세즐의 최고경영자(CEO)인 찰리 유아킴은 "5천만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완료와 추가 1억 달러의 승인은 우리의 강력한 재무 상태와 비즈니스에 대한 장기적인 확신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확대된 승인은 이전의 5백만 달러, 1천5백만 달러, 5천만 달러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하며, 주주 가치를 증대시키기 위한 자본 배분에 대한 우리의 신중한 접근 방식을 강화한다"고 덧붙였다.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은 고정 만료일이 없으며, 시장 상황 및 기타 요인에 따라 유연하게 실행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에 따른 재매입은 증권거래위원회 규칙 10b-18 및 연방 증권법을 준수하여 공개 시장 거래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회사가 보통주를 특정 수량 이상 매입할 의무가 없으며, 회사의 재량에 따라 연장, 중단 또는 종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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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