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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베리, 이너뷰티 트렌드 ‘유기농 올레샷’ 출시

김민혁 기자 | 입력 : 2025-12-22 09:00

- ‘레몬즙+올리브유’ 공복 루틴… 이너뷰티 트렌드로 부상
- 스페인산 유기농 원료 100%·스틱포 포장으로 신선도·휴대성 강화

홀베리, 이너뷰티 트렌드 ‘유기농 올레샷’ 출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프리미엄 기능식품 브랜드 홀베리(Wholeberry)가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 중인 ‘올레샷(레몬즙+올리브유)’ 공복 루틴 트렌드에 맞춰 신제품 ‘홀베리 유기농 올레샷’을 공식 출시했다. 레몬즙과 올리브유를 함께 섭취하는 이른바 ‘올레샷 루틴’은 국내외 셀럽과 SNS를 통해 인기를 얻으며 최근 가장 핫한 이너뷰티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홀베리의 이번 신제품은 이러한 소비자 흐름을 반영해, 2억포 판매 돌파 유기농 레몬즙 15포와 유기농 올리브유 15포로 구성한 15일 루틴 키트로 기획됐다. 레몬즙 한 포에는 스페인산 유기농 레몬 반 개에 해당하는 NFC 100% 레몬 착즙액이 담겨 있으며, 레몬 외 다른 첨가물은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올리브유는 피쿠알(Picual), 코르니카브라(Cornicabra), 오히블랑카(Hojiblanca) 등 스페인의 대표 품종 3종을 황금 비율로 블렌딩한 엑스트라버진 유기농 올리브유를 사용했다.

이는 국제올리브협회(IOC)에서 맛과 향이 조화롭게 균형 잡힌 올리브유를 평가하는 기준인 ‘Well Balanced Oil’에 충족한다.

냉압착 방식으로 영양 손실을 최소화했으며, 개봉 전까지 산패를 방지하기 위해 빛과 산소를 차단하는 스틱형 개별 포장을 적용했다.

특히 홀베리는 소비자가 올레샷 루틴을 ‘가장 신선한 상태로, 가장 정교하게’ 실천할 수 있도록 10ml 소포장 스틱 타입을 적용했다. 레몬즙과 올리브유를 각각 필요할 때 바로 섞어 마실 수 있어, 개봉 직전까지 신선도가 유지되는 것이 장점이다. 휴대가 간편해 출근길, 운동 전후, 여행, 외근 등 이동이 많은 상황에서도 부담 없이 챙길 수 있어 바쁜 현대인에게 최적화된 이너뷰티 솔루션이다.

레몬의 비타민C·유기산과 올리브유의 올레오칸탈·폴리페놀 등 식물성 성분 조합은 지중해 식단과 맞닿아 있다. 지중해 식단이 ‘U.S. 뉴스 & 월드 리포트’에서 8년 연속 최고의 식단으로 선정될 만큼 건강성과 과학적 가치를 인정받으며, 올레샷 조합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홀베리 관계자는 “홀베리만의 노하우로 만든 프리미엄 레몬즙과 올리브유를 통해 누구나 집에서도 퀄리티 높은 지중해 루틴을 시작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레몬을 중심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제품을 다수 출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홀베리 유기농 올레샷’은 홀베리 공식 온라인스토어 및 주요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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