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HOME  >  경제

솔타메디칼코리아, ‘2025 SOMA’ 통해 써마지 FLX 임상 교류 강화

김신 기자 | 입력 : 2025-12-19 11:25

피부과학 및 미용의학 전문 기업 솔타메디칼코리아 유한회사(대표이사 한상진)는 지난 13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빛의 시어터에서 ‘2025 SOMA 써마지®FLX 유저 미팅’을 개최하고, 국내 피부과 및 성형외과 의료진과 함께 써마지®FLX의 임상 적용과 시술 트렌드를 공유했다.
피부과학 및 미용의학 전문 기업 솔타메디칼코리아 유한회사(대표이사 한상진)는 지난 13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빛의 시어터에서 ‘2025 SOMA 써마지®FLX 유저 미팅’을 개최하고, 국내 피부과 및 성형외과 의료진과 함께 써마지®FLX의 임상 적용과 시술 트렌드를 공유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피부과학 및 미용의학 전문 기업 솔타메디칼코리아 유한회사(대표이사 한상진)는 지난 13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빛의 시어터에서 ‘2025 SOMA 써마지®FLX 유저 미팅’을 개최하고, 국내 피부과 및 성형외과 의료진과 함께 써마지®FLX의 임상 적용과 시술 트렌드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써마지®FLX의 오리지널 단극성 고주파 기술을 중심으로 최신 임상 결과와 실제 시술 현장에서의 경험을 폭넓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써마지 메인 모델 김성령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피부과·성형외과 의료진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장예원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솔타메디칼코리아 한상진 대표이사의 환영사로 시작됐으며, 이어 칸타코리아 윤혜진 상무가 리프팅 시술 시장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프로그램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진행된 1부 학술 강연에서는 써마지®FLX의 기술적 특성과 임상 활용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가 이어졌다.

클래스원의원 홍원규 원장은 써마지®FLX의 전반적인 구조와 시술 이해를 중심으로 한 강연을 진행했으며, 바이슈의원 최소희 원장은 리쥬버네이션 관점에서의 시술 조합과 접근 전략을 소개했다. 웰스피부과의원 최원우 원장은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을 통한 생물학적 피부 노화 평가와 써마지®FLX의 임상 효과를 설명했고, 비쥬얼피부과의원 이준영 원장은 통증 완화와 시술 효율을 높이기 위한 실제 임상 팁을 공유했다. 올리팅성형외과의원 석효현 원장은 성형외과 진료 환경에서의 써마지®FLX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를 이어갔다.

2부 행사에서는 배우 김성령이 무대에 올라 포토타임과 인사를 통해 참석자들과 소통하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후에는 써마지®FLX 시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 9명이 참여한 토크쇼가 진행됐다. 패널로는 클래스원의원 홍원규 원장, 바이슈의원 최소희 원장, 웰스피부과의원 최원우 원장, 비쥬얼피부과의원 이준영 원장, 올리팅성형외과의원 석효현 원장을 비롯해 스위츠피부과의원 김인용 원장, 브릴린의원 김예지 원장, 티원의원 김태영 원장, 디의원 전다희 원장이 참여해 시술 기준과 최신 트렌드, 실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피부과학 및 미용의학 전문 기업 솔타메디칼코리아 유한회사(대표이사 한상진)는 지난 13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빛의 시어터에서 ‘2025 SOMA 써마지®FLX 유저 미팅’을 개최하고, 국내 피부과 및 성형외과 의료진과 함께 써마지®FLX의 임상 적용과 시술 트렌드를 공유했다
피부과학 및 미용의학 전문 기업 솔타메디칼코리아 유한회사(대표이사 한상진)는 지난 13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빛의 시어터에서 ‘2025 SOMA 써마지®FLX 유저 미팅’을 개최하고, 국내 피부과 및 성형외과 의료진과 함께 써마지®FLX의 임상 적용과 시술 트렌드를 공유했다


한상진 솔타메디칼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SOMA 유저 미팅이 써마지®FLX를 사용하는 의료진들이 임상 경험과 최신 정보를 공유하며 시술 완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료진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학술 교류를 통해 국내 피부 미용의학 분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써마지®는 단극 고주파 에너지를 활용해 피부 콜라겐 재생과 주름 개선을 돕는 비침습적 시술 솔루션으로, 2002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사용돼 왔다. 최근 글로벌 누적 500만 시술을 달성했으며, 국내에서는 2003년 도입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 2025년 기준 누적 장비 설치 대수 1천300대를 넘어섰다.

SOMA(Solta Medical Academy)는 솔타메디칼 제품을 사용하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표준화된 시술 교육과 의료 품질 관리를 목표로 운영되는 통합 CME 프로그램으로, 임상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제 리스트 바로가기

인기 기사

최신 기사

대학뉴스

글로벌마켓